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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 현실이란 무엇인가?

Pleia777 2022. 8. 26. 20:38

사진: WallpapierAccess

평행 현실은 무한대로 존재하고 있으며, 당신은 그중 단 하나의 버전만을 매 순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평행 현실은 당신이 경험하는 것과 똑같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Bashar-
바샤



평행 현실이란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이 현실 이외에도, 다른 경험이 가능한 수많은 현실이 나란히 존재하고 있으며, 평행 우주보다 훨씬 더 구체적인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중우주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평행 현실은 현실을 이루는 근본적인 구조로서, 이것은 언어에 있어서는 철자와 문자, 그리고 수학에 있어서는 사칙연산처럼 창조의 근간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한정된 우리 인간의 의식과 기술로는 평행 현실의 구조를 직접 관찰할 수는 없지만, 관찰 및 스캔이 가능한 5차원 이상의 존재들은 특정한 평행 현실을 선택, 방문해서 우리에게 그에 관한 많은 정보를 주고 있습니다.

평행 현실의 원리를 잘 이해하면 모든 현실 창조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우리 경험의 직접적인 배경이 무엇인지, 왜 경험과 실재 구조가 다른지, 왜 모든 시공간은 환상이며 모든 것은 지금, 여기에 동시에 존재하는지 등에 대한 보다 명확한 이해가 이뤄질 것입니다.
평행 현실은 물질세계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다우주와 모든 차원들 그리고 소위 영적인 세계까지 아울러 예외 없이 적용되고 있기에 이것을 잘 이해하면 '창조의 구조'를 이해하게 되는 셈입니다.

산진:wallpaperAcsses-film-strip-frame

영화를 볼 때 우리는 인물들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정지되고 움직이지 않는 프레임이 한 컷 한 컷 지나가면서 움직임의 착시를 준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현실도 이러한 영화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의식이 수많은 '정지된' 프레임을 이동하면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단, 영화는 1초 동안 30 프레임 정도를 소요하지만, 평행 현실의 이동에선 천문학적인 프레임이 지나가는 것이 가장 큰 차이겠죠.
평행 현실을 이동하는 것은 우리가 호흡하는 것처럼 자동적으로 자연스럽게 일어나며, '1초 동안 약 수십 억 개'의 프레임을 이동하기에 이 현실은 전혀 이은 자국 없이 부드럽게 흐르듯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바샤에 의하면 우리 과학자들은 아직 그들이 알아낸 '플랑크 시간 (Planck time)'을 현실과 연결 짓는 중대한 의미로 파악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평행 현실의 이동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단위가 바로 이 '플랭크 시간'이라 하였으며 이것은 어머어마하게 작은 단위입니다.

공식에 의하면, 진공 상태에서 빛의 속도를 초당 299,792,4658 미터라고 했을 때, 우리 각자는 5.39 × 10‐⁴⁴초마다 하나의 평행 현실을 거친다고 합니다.
즉, 한 컷의 평행 현실마다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39 초가 걸린다는 것입니다.

바샤의 설명에 의하면, 우리가 원자 하나의 지름을 1초당 1 플랑크 길이( Planck length)로 측정한다고 했을 때, 원자의 한 면에서 다른 면으로 갈 때 소요되는 시간은 1000만 ×140억 초라고 하였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원자는 매우 작습니다. 1 플랑크 거리와 원자를 비교하는 것은 원자와 태양계를 비교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플랑크 시간은 빛이 1 플랑크 길이를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매 초동안 천문학적인 숫자의 평행 현실이 우리의 의식을 통과하고 있으며, 이것을 통해 우리는 움직임과 시간이라는 환상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즉, 현실에서 나타나는 모든 움직임과 시간은 우리의 의식이 각각의 정지된 평행 현실을 이동하면서 만들어내는 부산물(byproduct)이며, 이러한 평행 현실은 무한하게 있습니다.

지금 내가 경험하고 있는 평행 현실이 모두 유사한 것은, 비슷한 진동으로 유사한 평행 현실을 선택해 나간 결과이며, 우리의 인식과 이해가 확장될수록 점프를 하듯 지금과 현격한 차이가 있는 평행 현실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보통 우리 인간들은 초당 수십 억 개의 프레임들 중 고작 60 개의 프레임 밖에 인식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소위 초능력이나 마법을 쓰는 사람들은 사실은 큰 폭으로 평행 현실을 이동하는 경우이며, 오오라를 보거나 다른 차원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는 사람들은 좀 더 많은 현실 프레임을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물질계에서 지각 및 인식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은 총체의 0.000... 1프로라고 하는 것이며, 프레임 인식을 훨씬 더 많이 하는 고차원으로 갈수록 인지하는 정보의 양은 인간의 상상력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우리는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이미 모두 창조되어 있는 현실들 중에서 선택하고 이동해가는 것입니다. 바로 이점이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경험할 수 있는 가능성의 평행 현실은 이미 무한대로 창조가 되어 있으며, 어떤 평행 현실의 경로로 이동할지는 나의 진동에 의해 결정되는 것입니다.

나의 진동 상태는 믿음, 감정, 생각, 행동 등으로 정해지며, 이 상태와 일치하는 진동의 평행 현실로 쉴 새 없이 이동 중에 있습니다.우리는 지금도! 지금도! 지금도! 계속 평행 현실에서 다음 평행 현실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럼 가장 최상의 진동으로 선호하는 평행 현실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앞에 소개해 드린 바와 같이 '지금 내가 가장 흥미롭고 즐거울 수 있는 일을 특정한 결과에 대한 고집 없이 한다'입니다.

https://essassani.tistory.com/m/6

가장 효율적으로 최고의 삶을 살게 하는 설명서

사진 : Adre Furtado Pixels.com 매 순간 가장 흥미롭거나 즐거운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되, 특정한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고집 없이 한다. -Bashar - 나의 몸과 마음을 포함해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에너

essassani.tistory.com


이것이 가장 쉽지만 가장 효과가 좋은 나의 진동과 파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또한 감정과 생각의 근원이 되는 우리의 '믿음 체계'를 잘 알아보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이렇게 평행 현실을 이동해 가면서, '1초 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똑같이 실재합니다. 소위 10 년 전의 '나'도 지금 동시에 존재하며 자신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수한 버전의 나는 지금의 '나'처럼 각자의 의식을 가지고 존재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의 관점으로 이들은 1초 전의 나라 하더라도 더 이상 같은 '나'가 아닙니다.
하지만 또 다른 더 높은 관점으로는 이 '모든 버전의 나도 나입니다'
왜냐면, 모든 것은 나이고, 나는 모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우주는 한 가지의 관점으로 정의하기엔 너무나 다양한 양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과 저것은 동시에 진실이다"라고 하는, 얼핏 들으면 역설적인 이야기라도 관점에 따라 다 사실이며, 가능한 한 여러 관점 혹은 더 높은 관점을 아울러 가진다면 우리 자신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모든 대상에 대해 이해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